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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대구역 돈까스 맛집 마담카츠 – 시그니처 마담카츠 & 바질카츠 내돈내산 솔직 후기

hak99 2026. 5. 9. 23:29

주말 점심 두툼하고 바삭한 돈까스를 먹고 싶어서

동대구역 마담 카츠에 다녀왔습니다.

 

이 글은 제 개인적인 의견이며, 내돈내산 솔직 후기입니다.

 

메뉴, 가격, 주차, 음식 후기, 재방문 의사까지

내돈 내산 솔직 후기 기준으로 정리해볼게요.

 

 

📍1. 위치

 

마담카츠 대구 동구 동부로30길 3-7

 

마담 카츠는 동대구역 근처

골목 안쪽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골목 안쪽으로 들어오면 회색 건물 1층에

마담카츠 간판이 보입니다.

 

🅿️ 2. 주차

 

(가게 앞 주차 불가능) 주변 공영주차장 이용

(사진처럼 경사로가 조금 가파르니 운전 주의!)

 

실물 주차권을 받으신 후

메인메뉴 1개당 천원 할인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엠디빌딩 부설주차장 대구 동구 동부로32길 26

엠디빌딩부설주차장

 

🗓️  3. 영업 시간

시간: 10:30 ~ 20:30 (라스트오더 20:00)
📞 전화 : 0507-1308-5575

 

🏠4. 외부 & 내부

 

외부

 

 

김민경님이 촬영하고 간 곳이라고 해서

더 기대하고 방문했어요!

 

 

내부

 

 

 

외부는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나올 법한

오래된 골목 느낌이었습니다.

그러나 문을 딱! 열고 들어가는 순간 완전히 달라졌어요.

일본 현지 카츠 전문점에 온 듯한

미니멀하면서도 따뜻한 인테리어였습니다.

 

 

 

불필요한 장식을 최소화했지만,

세심하게 신경 쓴 부분들이 느껴졌어요.

특히 창가 쪽 자리들은 채광이 잘 들어와서

마치 프랑스 남부 브런치 카페 연상케 했습니다.

 

 

1인석과 2인 테이블이 명확하게 분리되어 있어서

눈치 보이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구조였습니다.

혼밥할 때 부담스러운 부분을 잘 해결해 놓은 느낌이었어요.

 

특히 자리마다 태블릿 PC로 주문하고 계산까지

바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서 정말 편리했어요

이런 작은 부분들이 모여서 전체적으로

편안한 식사 경험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 5. 음식 후기

 

물이 셀프였어요~

냉장고에 붙은 안내문을 보니 무라벨 생수를 사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워터 소믈리에 1위로 선정된 엄선된 생수”라고 적혀 있어서

내심 기대를 하고 한 잔 따라 마셔봤습니다.

사장님이 물 하나까지 신경 쓰는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확실히 일반 생수보다는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났어요.

목을 충분히 축인 후, 이제 본격적으로 메뉴를 골라보았습니다.

 

6. 불마담 카츠정식  15,000원

1. 마담 카츠정식(시그니처) 14,000원

2. 베이직 카츠정식 13,000원

3. 바질 카츠정식 14,000원

4. 마라 카츠정식 15,000원

5. 카레 카츠정식 14,000원

6. 불마담 카츠정식  15,000원

 

메인 메뉴는 총 6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 중 시그니처인 마담 카츠 정식 그리고 미소를 그리는 바질 카츠 정식을 택했습니다.

특 등십 업그레이드, 찍먹, 콜라를 선택했습니다.

 

시그니처 마담카츠의 특제 소스는 신라면 정도의 매콤함이었고, 추가 금액 없이 특 등심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습니다.

찍먹과 부먹도 선택할 수 있어서 편했습니다.

메뉴를 태블릿으로 주문하고 결제한 후, 음식이 나올 때까지 카츠 구성에 대해 자세히 살펴봤어요.

 

 

음식에 재료 구성들을 역시 꼼꼼하게 자부할 만큼 신경을 쓰는 곳 같았습니다.

음식에 대한 이해도가 올라가 더 기대가 되는 맛이었습니다.

기다림 끝에 주문한 음식이 나왔습니다.

 

 

왼쪽이 시그니처 마담카츠, 오른쪽이 바질카츠입니다.

저는 돈까스 본연의 바삭함과 소금, 와사비 맛을 따로 느끼고 싶어서 찍먹으로 먹었습니다.

먼저 1시간 이상 끓였다고 하는 수프를 맛보고, 이어 샐러드를 먹어 보았습니다.

 

수프는 정말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일반 돈까스집에서 나오는 수프라고 생각했는데, 전혀 달랐습니다.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제대로 살아있었어요.

리필이 가능했다면 진짜 두 그릇은 거뜬히 먹었을 것 같아요 

 

 샐러드는 땅콩(피넛) 소스가 들어간 스타일이었는데,

무겁거나 텁텁하지 않고 상큼하고 청량한 맛이었습니다.

 

우선 1차적으로 소스를 찍어서 먹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안에 육즙이 흘러나오는게 일품이었습니다.

이어서 오는 매콤함 소스가 확 퍼지면서 자극이 왔어요.

 

일반적인 돈까스 소스와는 확실히 달랐는데, 제육볶음 소스 같은 느낌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바삭한 돈까스와 매콤한 제육볶음 스타일 소스가 만나서 돈까스 제육볶음을 먹는 듯한 색다른 맛이었어요.

중독성 있어서 계속 찍어먹게 되더라고요

 

2차로 와사비에  찍어 먹어 보왔습니다.

일반 돈까스와 달리 기본적으로 담백한 맛이 강했어요.

거기에 와사비를 더하니 깔끔함과 청량감이 더해지면서,

마지막에 톡 쏘는 맛이 기분 좋게 올라왔습니다.

 

 

 

시그니처 마담카츠의 매콤함이 조금 강할 때

수프에 찍어 먹었더니 매운맛이 화되면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이어 바질카츠를 먹어 보았습니다.

 

이어 바질카츠를 먹어봤는데, 바질 특유의 향이 돈까스의 느끼함을 완전히 감싸버렸습니다.

결과적으로 느끼함이 거의 느껴지지 않을 만큼 담백하고 상큼·상쾌 그 자체였어요.

 

마지막으로 모닝빵 + 샐러드 + 돈까스를 한 입에 먹어봤습니다.

이 조합이 진짜 미쳤어요.

 

빵의 부드러움, 샐러드의 청량함, 바삭한 돈까스가 한 번에 어우러지니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표현하자면 매콤한 제육볶음에 쌈을 싸먹는 느낌인데, 그게 양식 버전이라고 해야 할까요?

독특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맛이라 마지막 한 입까지 행복하게 먹었어요

 

 

⭐ 6. 총평

 

 

 

 

 

 

 

 

 

마담카츠 시그니처는(수프 찍먹, 와사비, 빵+샐러드 조합 등)으로

한가지 메뉴에서 다채롭게 즐길 수 있었고,

바질카츠는 바질 향에 개성을

제대로 느끼면서 담백하고 상큼한 맛을 원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메뉴 구성, 재료 디테일, 그리고 실제 맛을 보면 절대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14,000원이라는 가격이 처음엔 조금 높게 느껴졌지만,

특 등심 업그레이드, 모닝빵, 수프, 샐러드까지의 구성과 맛을 고려하면 충분히 납득이 가는 수준이었습니다.

동대구역 근처에서 두툼하고 바삭한 경양식 돈까스를 먹고 싶다면 충분히 방문할 만한 맛집입니다.

 

내돈내산 재방문 의사 : 재방문 확률 85%

 

추가로 깍두기는 정말 할머니를 그리는 맛이었습니다. ㅠㅠ